세계선교

HOME > 선교부 > 세계선교
None

태국 황주영 선교사

관리자 2021.07.09 15:04 조회 612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6월말에 저는 종강을 하였고 하민이는 의가사제대를 했습니다.

박사과정공부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공부를 통해 선교에 대한

도전을 새롭게 받게 되었고 예상치 못한 아들의 전역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방학을 하자마자 울산 예광교회와 경산 갑제교회에 간증을 
다녀왔습니다.

방학동안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위해 찾아뵈려 했었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심해져서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어려움의 시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한국에 머무르면서 남편을 위한 책을 출판하고

또 박사과정 공부까지하게 된 것은 오직 주의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감사하며 주님을 의지하며

주를 위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2) 딸의 대학원 진학과 아들의 재활이 순조롭게 잘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일상의 삶이 회복되어 태국에 가서 사역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황주영 (하은, 하민) 선교사

  • [[comment.writer]]

    [[comment.content]]

    [[comment.date|dateFilter]]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