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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김현주 선교사
관리자
2022.06.11 14:46
조회
655
샬롬.
이곳은 우기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포도잎은,
어김없이 소리없이
자기의 할바를 다하며
아름다운 단풍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을 때
단풍이 질때
잎사귀가 떨어질때
그 모든 풍경은 나름대로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연에 순응하기 때문이겠죠.
저도 이렇게 주님의 계절에 순종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매일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은 모든 분들에게 한량없은 은혜가 임하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6월 기도편지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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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