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석천 선교사
노숙자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 (후쿠오카 국제교회 황석천 선교사) 2024,6,4
약 19 년째 하는 노숙자 사역입니다
이들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이 사역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밖에 없는 귀하고도 귀한 영혼들입니
다. (평균 60명)
매주 공원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지금껏 같이 해 왔습니다. ( 광야교회라 부름)
매주 빠지지 않고 가는 것은 이들 노숙자 형제들과의 약속이지만 사실 하나님과의 약속 때문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것은 이들이 비록 노천 공원에서 잠시 예를 드리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같이 기도하고 말씀에 아멘으로 답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개인적으로 작은 돈이지만 헌금도 합니다. 이건 기적입니다
이들을 위한 교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먹을 것 , 입을 것 등등은 어떻게든지 해결을 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1년내내 몸을 씻을 수가 없고 씻을 곳이 없습니다. 그 사실에 저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예수님은 제자의 발을 씻겨 주셨는데 ~~~~;; 그래서 저도 이들을 몸을 씻겨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중에 주님이 ‘그들의 몸을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혼을 씻는 일이 더 중요하지 않니’ 라는 마음을 주셔서 아 ~~ 그렇다 이들의 영혼을 씻기고 세례를 주고 그리고 몸도 씻겨 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들만을 위한 교회를 위해 15년 이상 기도해 왔습니다.
교회 세우는 일의 현재 진행 상황
미국의 한 교회가 지금까지 같이 기도해 오면서 교회세우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전에 같이 기도했던 것이 코로나가 지나 2배나 가격이 상승해 버려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귀한 헌금을 주셨는데 많은 헌금이 모자라 같이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후원 요청을 드립니다.
우리가 선교로 일본을 품는 것이 이 시대의 마지막 사명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 동시에 일본 영혼 중에 가장 마음이 가난한 이 노숙자 형제들을 위한 교회 설립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뜨거운 동참이 필요합니다. 함께 후원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을 같이 하면 분명 역사가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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