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11월5일 저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치앙센도시 성시화를 위한 교회기도연합성회를 잘 마무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동역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상황 속에서도 기도만이 살길이라는 절박한 심정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그지역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은 전한 김농원선교사 는 .....

2000년전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그때부터해서 지금까지 따라서 기도하고 있는데 우리가 도시를 위하여 기도할때에 꼭 5섯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자고 역설했습니다.

 "첫째는 도시와 거주민들을 대신하여 회개하자. 우리만이 도시를 위해서 회개할수 있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다.

 둘째는 성령충만을 위해 간구하자. 우리의 싸움이 영적인 것이기에 성령충만을 받아 마귀를 대적하는 길 밖에 없다.

 셋째는 성령을 의지하여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넷째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

 다섯째는 우리가 거하는 도시의 모든 거주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수 있도록 기도하자. ....

위의 다섯가지의 기도제목을 나누고서 그 지역 목회자들이 한사람씩 나와 회중들과 함께 간절하게 기도회를 이어갔습니다.

태국전역에 이러한 기도의 역사가 지속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14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앞으로 2000년이상 이러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해서 요나의 기도와 전도에 의해 니느웨도시전체가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기도행전을 계속해 나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치앙센, 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