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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김영근 선교사
관리자
2024.12.12 10:44
조회
32
안녕하세요~ 튀르키예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주부터 들려오는 조국의 어려운 소식들을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관심가져주셔서 지난주까지 모금된 재정으로 지진지역의 시리아 국경에 있는 시골 작은학교에 컨테이너 도서관과 책걸상 25개를 주문제작하여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중에 이재민들과 난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생필품박스106개와 생필품 마트카드 105개 그리고 환자용 침대 10개를 준비해 잘 전달하였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땅의 이재민들과 난민들 그리고 고통중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섬김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와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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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