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김영근 선교사
2024년 여름 사역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6월26일부터 29일까지 저희 문화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첫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4일간 한국의 날 특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청년들 20여명이 와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4일간 매일 4시간씩 한국의 날 특별행사를 진행하는데 250여명이 매일 참여를 하게 됩니다.
홈스테이와 행사들을 통해 귀한 만남들이 이루자고 복음의 접촉점이 일어나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2, 저희가 살고 있는 아다나 주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유레일시에서 이번에 사역을 오는 청년들과 함께 정말 정말 어려운 가정 150여 가정에 일주일 분량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나눠주려고 합니다. 지진이후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지만 이번에는 우선 150가정을 섬기게 되는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어제 유레일 시의 시장님을 만났습니다.
3, 이번 여름에 큰 아들 민우가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고 둘째 민서는 약해진 체력과 부족한 공부를 보충 하고 있는데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아내의 체력회복과 저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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